울산시가 추진하는 '울산도시철도 1호선' 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통과로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까지 10.99km 구간에 '수소 전기 트램'이 들어서면 도심의 대중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모든 시민에게 최고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'사람 중심 교통복지'를 실현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돼 울산의 도심 공간이 재편될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1호선 건설을 우선 진행하면서 2, 3, 4호선도 차례대로 추진할 계획이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시장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 분과위원회에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직접 출석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평가 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등 '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'에 매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31639063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